파주시, 제2회 추경예산 2조 3064억 원 편성

유명식 2024. 8. 23.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2조 3064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1회 추경과 비교해 1928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시는 △문산보건지소·문산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84억 원과 △교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32억 원, 적성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20억 원 등도 예산안에 담았다.

예산안은 다음 달 2일 개회하는 제24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청사 전경./파주시

[더팩트ㅣ파주=유명식 기자] 경기 파주시는 2조 3064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1회 추경과 비교해 1928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881억 원, 특별회계는 1047억 원 증액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55억 원 △중소기업 경영자금 지원 2억 원 △파주문화재단 운영 6억 원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7억 원 등이 있다.

또 △케이티엑스(KTX) 파주연장 용역분담금 7500만 원 △광역·공공버스 재정지원 19억 원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운영 2억 원 △운정신도시-야당동 통행환경 개선 22억 원 등이 반영됐다.

시는 △문산보건지소·문산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84억 원과 △교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32억 원, 적성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20억 원 등도 예산안에 담았다.

예산안은 다음 달 2일 개회하는 제24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민생 경제 활성화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