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의리남이네…군대 후임들과 재회

이유민 기자 2024. 8. 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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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후임들과 약속을 지켰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이 부대를 찾아 후임들을 만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진은 편한 옷차림으로 후임들을 만나 단체 샷을 남겨 '의리남' 타이틀을 얻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후임은 "전역하고 다시 보러 와주신다는 말 진짜인지 몰랐다"며 진의 깜짝 방문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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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후임들과 약속을 지켰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이 부대를 찾아 후임들을 만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진은 편한 옷차림으로 후임들을 만나 단체 샷을 남겨 '의리남' 타이틀을 얻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후임은 "전역하고 다시 보러 와주신다는 말 진짜인지 몰랐다"며 진의 깜짝 방문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은 지난 2013년 6월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12월 13일부터 2024년 6월 12일까지 대한민국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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