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서포터즈, 대청댐 등 견학…“물의 가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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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제18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28일 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홍보 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댐과 정수장 등 주요 시설 현장 견학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대학생의 눈을 통해 우리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서포터즈들이 더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물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더욱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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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제18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28일 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홍보 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댐과 정수장 등 주요 시설 현장 견학에 나선다.
23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 출범 이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과 공감대를 넓히고자 운영 중인 공사 대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제18기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대학생 45명이 대청댐과 청주정수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대학생의 눈을 통해 우리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서포터즈들이 더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물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더욱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제18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水텝업!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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