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송파구청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 펼쳐

이문수 기자 2024. 8. 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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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이 23일 송파구청에서 공무원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김상수 본부장은 "쌀값이 계속 하락하면서 농가의 시름이 어느때보다 깊다"면서 "쌀 소비를 이끌 아침밥 먹기 운동에 지역 기관과 기업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표 조합장은 "도시농협으로서 따뜻한 아침밥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식문화가 안착하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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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이 23일 송파구청에서 공무원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홍성표 송파농협 조합장, 김상수 서울농협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송파구청 공무원에게 밥버거와 우유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김상수 본부장은 “쌀값이 계속 하락하면서 농가의 시름이 어느때보다 깊다”면서 “쌀 소비를 이끌 아침밥 먹기 운동에 지역 기관과 기업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표 조합장은 “도시농협으로서 따뜻한 아침밥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식문화가 안착하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농협은 앞으로 ▲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가두 캠페인 매월 정례화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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