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매니징에 더해 홍보까지…와디즈, 청년 메이커 판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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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자사 광고 서비스를 활용해 매출 성장을 가속하는 청년 메이커가 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신생 뷰티기기 브랜드로 출발한'이오에이'(EOA)도 인지도를 높이고자 와디즈 광고 서비스를 활용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펀딩 성공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 메이커가 와디즈의 광고 서비스를 활용해 성장하는 중"이라며 "이들의 스토어 입점부터 채널 확장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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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자사 광고 서비스를 활용해 매출 성장을 가속하는 청년 메이커가 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펀딩 프로젝트 매니징에 더해 이들 홍보도 플랫폼이 대행해 주는 것이다.
일례로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브랜드 저스(ZUS)는 와디즈의 타깃 마케팅과 유입 채널별 세분화된 광고 서비스를 활용했다. 지난 6월 프리오더를 통해 가정용 빔프로젝터를 팔아 17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아울러 저스는 광고 수익률(ROAS, 광고비 대비 수익)을 933% 달성했을 뿐 아니라 8000여 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
신생 뷰티기기 브랜드로 출발한'이오에이'(EOA)도 인지도를 높이고자 와디즈 광고 서비스를 활용했다. 뷰티 고관여 고객에게 집중해 프로젝트 노출과 푸시 광고 등 마케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광고 집행비 9배에 달하는 수익을 낼 수 있었다.
와디즈 관계자는 "펀딩 성공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 메이커가 와디즈의 광고 서비스를 활용해 성장하는 중"이라며 "이들의 스토어 입점부터 채널 확장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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