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강유정 “尹정부서 가장 큰 타격받은 문화예술 분야가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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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이자 영화평론가인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했다"며 "20년 영화인으로서 정치가 해야할 일을 적극적으로 해내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전날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강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문화예술계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영화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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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문학평론가이자 영화평론가인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했다”며 “20년 영화인으로서 정치가 해야할 일을 적극적으로 해내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전날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강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문화예술계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영화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후원회장이신 변영주 감독과 봉태규 배우가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며 “작년보다 규모가 작아지고 예산도 쪼그라들었지만 그래도 10년, 20년 계속 갈 거라고!”라고 적었다.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서 원내 활동을 시작한 강 의원은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처우와 현장 안전 등 현실적 여건 제고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강 의원은 22대 국회 임기 시작 첫날인 5월 30일 ‘1호 법안’으로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콘텐츠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 해당 법안은 현장에서의 표준계약서 사용률 제고를 위해,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사업자나 사업자단체에 대한 재정지원 내용을 골자로 한다.
d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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