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초등학교 주변 무인단속장비 확대
강탁균 2024. 8. 23. 10:25
[KBS 제주]서귀포시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음달(9월) 2일부터 5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장비를 추가로 운영합니다.
무인단속장비가 추가 운영되는 곳은 서광초와 흥산초, 시흥초, 온평초, 가마초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무인단속장비 추가 설치에는 사업비 1억 천6백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장비는 45개 초등학교 가운데 40곳으로 늘었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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