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옷 사업 안 해요"…태민, 브랜드 론칭 의혹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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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에 "옷 사업 안 한다"며 선을 그었다.
해당 팬은 티셔츠와 모자에 달린 QR코드를 확인하자 한 의류 브랜드 사이트로 연결됐다고 밝혔고, 태민의 브랜드 출시설에 제기됐다.
소속사는 오늘(23일) "의류를 제작한 업체 측이 다른 브랜드로 올라갈 옷을 태민의 옷으로 잘못 올리는 실수를 범하며 팬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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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에 "옷 사업 안 한다"며 선을 그었다.
최근 태민의 전시회에서 경품으로 티셔츠와 모자를 받은 한 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긴 후기가 관심을 모았다. 해당 팬은 티셔츠와 모자에 달린 QR코드를 확인하자 한 의류 브랜드 사이트로 연결됐다고 밝혔고, 태민의 브랜드 출시설에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태민은 22일 자신의 SNS에 "저 옷 사업 안 해요"라며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하다.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도 나섰다. 소속사는 오늘(23일) "의류를 제작한 업체 측이 다른 브랜드로 올라갈 옷을 태민의 옷으로 잘못 올리는 실수를 범하며 팬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류 제작 업체 측은 태민 씨와 소속사에 공식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해왔고,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온 힘을 쏟을 것임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태민은 오롯이 음악만 하는 아티스트로 팬분들께 다가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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