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옷 사업 안 해요"…태민, 브랜드 론칭 의혹 직접 해명

오지원 2024. 8. 23.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태민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에 "옷 사업 안 한다"며 선을 그었다.

해당 팬은 티셔츠와 모자에 달린 QR코드를 확인하자 한 의류 브랜드 사이트로 연결됐다고 밝혔고, 태민의 브랜드 출시설에 제기됐다.

소속사는 오늘(23일) "의류를 제작한 업체 측이 다른 브랜드로 올라갈 옷을 태민의 옷으로 잘못 올리는 실수를 범하며 팬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OSEN

그룹 샤이니 태민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에 "옷 사업 안 한다"며 선을 그었다.

최근 태민의 전시회에서 경품으로 티셔츠와 모자를 받은 한 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긴 후기가 관심을 모았다. 해당 팬은 티셔츠와 모자에 달린 QR코드를 확인하자 한 의류 브랜드 사이트로 연결됐다고 밝혔고, 태민의 브랜드 출시설에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태민은 22일 자신의 SNS에 "저 옷 사업 안 해요"라며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하다.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도 나섰다. 소속사는 오늘(23일) "의류를 제작한 업체 측이 다른 브랜드로 올라갈 옷을 태민의 옷으로 잘못 올리는 실수를 범하며 팬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류 제작 업체 측은 태민 씨와 소속사에 공식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해왔고,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온 힘을 쏟을 것임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태민은 오롯이 음악만 하는 아티스트로 팬분들께 다가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