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 '아빠와 함께 토요캠프'…12월까지 운영

연종영 기자 2024. 8. 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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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12월까지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8월 첫 프로그램은 24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족욕체험을 하고 '삼나와라 새싹농장'에서 인삼화분을 만들었다.

센터는 총 8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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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증평군가족센터 아빠와 함께 토요캠프 안내. (사진=증평군 제공) 2024.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12월까지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8월 첫 프로그램은 24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참여자는 초등부 자녀를 둔 가정 20세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족욕체험을 하고 '삼나와라 새싹농장'에서 인삼화분을 만들었다. 센터는 총 8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에는 고구마 캐기와 죽방울놀이·비석치기를 진행하고 10월엔 볼링, 11월엔 아빠와 함께 축구교실, 12월엔 아빠와 신체놀이 활동이 이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증평군가족센터 누리집에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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