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7명 사망' 부천 호텔 수사본부 편성
예병정 2024. 8. 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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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관련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84명으로 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 진행 중이다.
수사본부는 부천원미경찰서 형사과를 중심으로 경기남부청 형사기동대, 강력계 등으로 꾸려졌다.
아울러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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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찰이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관련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84명으로 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 진행 중이다.
수사본부는 부천원미경찰서 형사과를 중심으로 경기남부청 형사기동대, 강력계 등으로 꾸려졌다.
앞으로 화재 경위와 원인 파악 및 건물 관리 주체의 과실 여부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인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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