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로물루스', 100만 돌파 눈앞… 7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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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22일 4만 682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0만 38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파일럿'에게 1위를 내줬다가 정상을 탈환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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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22일 4만 682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0만 38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파일럿’에게 1위를 내줬다가 정상을 탈환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는 ‘파일럿’이다. ‘파일럿’은 같은 기간 3만 310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3만 8434명을 기록했다. 이어서 3위 ‘늘봄가든’, 4위 ‘행복의 나라’, 5위 ‘필사의 추격’ 순으로 집계됐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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