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춘 논산시의원 '전국 여성 지방의원 네트워크'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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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회는 민병춘 의원이 전국 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총회에서 제8기 전여네 공동대표로 임명됐다고 223일 밝혔다.
민 위원장은 "공동대표로 임명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지역 여성의원들의 전여네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논산을 널리 알리는 일에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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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민병춘 의원이 전국 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총회에서 제8기 전여네 공동대표로 임명됐다고 223일 밝혔다.
전여네는 지난 2008년 발족한 단체로 생활정치·맑은정치·평등정치를 추구하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하는 전국 광역·기초여성의원들의 연대 단체이다.
민 위원장은 “공동대표로 임명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지역 여성의원들의 전여네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논산을 널리 알리는 일에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9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행정자치위원장직을 맡게된 민 의원은 평소 환경과 사회적약자 보호에 관심을 갖고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논산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 및 ‘논산시 맨발걷기 좋은 환경 조성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는 등 남다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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