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기획전시 '그림으로 보는 원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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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은 내달 10~28일 아트갤러리 기획전시 '그림으로 보는 원주 풍경'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림으로 보는 원주 풍경'은 지역에서 활동중인 20인이 원주의 풍경 명소로 직접 기행을 떠나 제작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전시 기간은 내달 10~28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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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문화재단은 내달 10~28일 아트갤러리 기획전시 '그림으로 보는 원주 풍경'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림으로 보는 원주 풍경'은 지역에서 활동중인 20인이 원주의 풍경 명소로 직접 기행을 떠나 제작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명소는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장소로 강원 감영, 구룡사, 소금산 그랜드 밸리, 용소막 성당,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흥업저수지), 행구동 수변공원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양화, 아크릴화, 한국화 등 원주 내 신진·기성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은 내달 10~28일이다. 매주 일·월·공휴일 휴관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풍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만나고 추억을 회상하며 많은 이야기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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