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폭염경보 발효

한귀섭 기자 2024. 8. 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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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홍천 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전 11시엔 동해중부 바깥 먼바다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를 해제한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각각 35도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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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즐기는 시민들.(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홍천 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전 11시엔 동해중부 바깥 먼바다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를 해제한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각각 35도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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