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오(IO),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로 새 감각 선물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2024. 8. 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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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오(IO)가 특별한 신곡을 선물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싱어송라이터 음원 제작 전문 레이블인 'OVNI #17(오브니 17)'은 공식 SNS을 통해서 이오의 신곡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가 오는 25일 정오 국내외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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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VNI #17 레이블

싱어송라이터 이오(IO)가 특별한 신곡을 선물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싱어송라이터 음원 제작 전문 레이블인 'OVNI #17(오브니 17)'은 공식 SNS을 통해서 이오의 신곡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가 오는 25일 정오 국내외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됨을 알렸다.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는 어떤 이야기든 과몰입하는 자신이 싫어 외면하고 싶지만 이것 또한 자신을 지탱하고 있는 필요 요소라는 것을 알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복잡한 심경을 반복되는 리듬과 쉬운 멜로디에 담아냈다.

곡의 전반적인 테마를 이루고 있는 EP 사운드 루프와 중간중간 나오는 보컬 이펙트가 인상적인 일렉트릭 댄스 곡으로, 넋두리하는 듯한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일상의 틈을 만들어 준다.

사진=OVNI #17 레이블

'좋아요'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이오는 이어 '온기'를 발표하고, 수퍼쥬니어 D&E 'もっとぎゅっと(Motto Gyutto)', 정기고가 부른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OST '자체발광' 작곡, 라붐(LABOUM)이 부른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 OST '봄을 만나' 등을 작곡하는 등 활발하게 송라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오는 오랜만에 신곡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 발매를 앞두고 "그동안 이오보다는 송라이터로 외부 작업에 몰입해 있었는데, 오브니 17에서 힘을 주셔서 다시 한번 저만의 노래를 발매한다.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느낌이라 색다르면서 즐거웠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편하게 듣고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음원 제작 전문 레이블인 'OVNI #17(오브니 17)'의 두 번째 아티스트 이오(IO)의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는 25일 정오 국내외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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