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신혼집 ‘세븐♥’이다해 좋은 소식 생겼다, 의사 시조카 자랑 “기특해”

이다해 소셜 계정 캡처

이다해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다해가 피부과 의원 원장이 된 시조카를 자랑했다.

8월 22일 이다해는 "저의 시조카가 아니고, 이제는 원장님(!!)이 계신 클리닉에 다녀왔다. 의대에 입학하겠다고 열심히 공부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시조카가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다해의 백옥 같은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해는 "발리에서 만나 휴가를 즐기면서도 밤새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나누며 열심히 해보자고 화이팅 외치던 게 일 년도 안 됐는데, 벌써 이렇게 멋진 원장님이 되어 있는 기특하고 예쁜 우리 조카님"이라며 뿌듯함을 내비치며 "앞으로 제 피부 잘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식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다해, 세븐 신혼집은 이다해가 지난 2013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고급빌라로 이다해가 매입할 당시 가격은 25억대로 알려졌다. 전용 면적 491㎡ 기준 가장 최근 거래가는 46억 원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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