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개막, 보랏빛 향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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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23일 오후 산림욕장에서 개막한다.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지난해보다 넓어진 무대 및 관람석과 더불어 장항 송림산림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문화집회시설인 '송림동화'도 준공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맥문동 디저트, 디퓨저 만들기 등 29개 맥문동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맥문동 수제생맥주, 맥문동화 브런치 파티 등 18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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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23일 오후 산림욕장에서 개막한다.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지난해보다 넓어진 무대 및 관람석과 더불어 장항 송림산림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문화집회시설인 '송림동화'도 준공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맥문동 디저트, 디퓨저 만들기 등 29개 맥문동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맥문동 수제생맥주, 맥문동화 브런치 파티 등 18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로마테라피, 해변쉼터, 자연 힐링 요가, 핫스팟 버스킹, 야외도서관, 사진전시회, 보라색 의상을 입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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