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함소원, "돈 쓸 만큼 있다…딸과 행복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50세 이후의 계획을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놀자. 일 안 함"이라며 50대 이후의 삶에 관해 말했다.
함소원은 중국 출신 방송인 진화와 2018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낳았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16일 SNS 라이브 방송에 진화와 함께 등장해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50세 이후의 계획을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놀자. 일 안 함"이라며 50대 이후의 삶에 관해 말했다. 그는 "나는 이 지구에 잠시 여행 와 있다. 혜정이(딸)와 돈 벌 생각은 하지 말자. 쓸 만큼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일을 최대한 줄인다. 일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일을 바로 중지한다. 혜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중국 출신 방송인 진화와 2018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낳았다. 현재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한 상태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16일 SNS 라이브 방송에 진화와 함께 등장해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헤어져야 하는데 저희가 차마 (딸)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라고 말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10월, 교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18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고, 2018년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 5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여배우→50대男女 사랑찾기… '끝사랑'·'공개연애' 등 新연애예능 뜬다[스한초점] - 스포츠한
- 소녀시대 유리,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자태…군살 제로 몸매 '눈길' - 스포츠한국
- '굿 파트너' 리뷰한 이혼 전문 변호사 "옆집과도 불륜… 친척 사이에서도 흔해" - 스포츠한국
- 박건하-김동진-김진규… 홍명보호 코치진 윤곽 드러났다 - 스포츠한국
- 카일리 제너, 한뼘 비키니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 자랑 - 스포츠한국
- 성해은·한혜진·미나, 몸짱 스타들이 몸소 체험한 급찐급빠 성공법[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변요한 "송강호 선배님과 호흡? 마법 같은 순간 겪어" - 스포츠한국
- 윤후·김민국·안리원·재시, 줄줄이 美명문대 간 스타 2세들 "잘 자랐네"[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제훈 "배우되겠다는 꿈, 목숨 걸 정도로 절실했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