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화성면 식당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최형욱 기자 2024. 8. 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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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1분께 충남 청양 화성면 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식당 근처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 소방차 8대와 대원 32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 내부와 집기류가 소실되는 등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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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화성면 식당 창고 화재 현장. (청양소방서 제공) / 뉴스1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22일 오전 9시1분께 충남 청양 화성면 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식당 근처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 소방차 8대와 대원 32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 내부와 집기류가 소실되는 등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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