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신제품 출시…여수공장 자체 생산

박미리 기자 2024. 8.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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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인조대리석 신제품 '프리미에르 컬렉션(Premiere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롯데케미칼의 인조대리석 제품 브랜드 '스타론(Staron)'의 새로운 시리즈다.

정종훈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상무는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출시 이후 국내를 비롯한 미주, 유럽, 호주 등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지속적으로 인조대리석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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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프리미에르 컬렉션' 라르고(Largo)가 적용된 인포데스크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인조대리석 신제품 '프리미에르 컬렉션(Premiere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롯데케미칼의 인조대리석 제품 브랜드 '스타론(Staron)'의 새로운 시리즈다. 라르고(Largo), 레가토(Legato), 그라비타(Gravita) 등 총 3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대형 물결 무늬와 풍부한 패턴을 반영해 천연석 자연 본연의 느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화이트, 쿨 그레이, 블랙으로 나뉜다.

특히 롯데케미칼 여수 공장에서 자체 생산돼 국내외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정종훈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상무는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출시 이후 국내를 비롯한 미주, 유럽, 호주 등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지속적으로 인조대리석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연간 97만매의 인조대리석 생산능력을 보유, 글로벌 시장 15%를 점유하고 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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