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뷰코퍼, 숏폼 마케팅사 인수 추진... 한투파-키움PE의 몸값 끌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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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8월 22일 16시 21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키움프라이빗에쿼티(한투파-키움PE)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에 숏폼 마케팅 회사를 더하는 볼트온(Bolt-on)을 추진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투파-키움PE는 레뷰코퍼레이션을 앞세워 국내 1위 숏폼 마케팅 업체로 꼽히는 '숏뜨'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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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8월 22일 16시 21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키움프라이빗에쿼티(한투파-키움PE)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에 숏폼 마케팅 회사를 더하는 볼트온(Bolt-on)을 추진한다. 작년 상장 후 2000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던 레뷰코퍼레이션의 시가총액이 반토막난 데 따른 기업가치 제고 전략으로 풀이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투파-키움PE는 레뷰코퍼레이션을 앞세워 국내 1위 숏폼 마케팅 업체로 꼽히는 ‘숏뜨’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 대상은 숏뜨 경영권 지분으로, 이르면 이달 중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뷰코퍼레이션은 한투파 PE본부와 키움PE가 프로젝트펀드를 조성해 인수한 양사의 대표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2022년 3월 특수목적법인(SPC) 글로벌커넥트플랫폼사모투자합자회사를 설립, BNW인베스트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인수했다. 올 상반기 말 기준 지분 56.94% 갖췄다.
한투파-키움PE의 숏뜨 인수는 레뷰코퍼레이션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이른바 유사 업체 인수 볼트온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작년 10월 레뷰코퍼레이션의 코스닥시장 상장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위한 큰 산을 넘었지만, 이후 주가 급락으로 2000억원을 넘어섰던 시가총액이 1000억원 수준으로 급감한 탓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지역 소상공인, 브랜드, 광고·홍보 대행사 등)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레뷰’ 플랫폼이 핵심 사업이다. 올 상반기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지만, 매출의 80%를 블로그에서 올리는 탓에 성장 한계 지적을 받고 있다.

한투파-키움PE는 숏뜨가 레뷰코퍼레이션에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상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레뷰코퍼레이션의 사업 영역과 유사하지만, 숏뜨는 최근 대세 미디어로 떠오른 숏폼을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숏뜨는 구체적으로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광고주 신제품이나 브랜드를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에서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게 돕는다. 2021년 11월 설립 후 지난해까지 약 2년 동안의 누적 집행 광고뷰만 50억뷰를 넘는다. 작년 매출은 57억원으로 전년 29억원에서 두배로 늘었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은 작년 10월 상장으로 500억원 이상 현금을 확보한 만큼, 숏뜨 외에 추가 볼트온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 측은 “신성장동력 확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확정된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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