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미축제에 303만명 방문…중랑 서울장미축제 보고회

김기훈 2024. 8. 23.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랑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결과보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조민구 중랑문화재단 이사장, 김덕구 중랑문화재단 대표, 류경기 중랑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미축제 추진 유공자 121명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조민구 중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100년 이상 이어가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중랑서울장미축제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중랑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결과보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조민구 중랑문화재단 이사장, 김덕구 중랑문화재단 대표, 류경기 중랑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미축제 추진 유공자 121명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올해 5월 열린 장미축제에는 7천여명의 구민과 지역 내 383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작년보다 40만명 이상 증가한 303만명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축제 개최로 인한 직접 경제효과는 24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재단은 추산했다.

조민구 중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100년 이상 이어가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