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 영상 공모전' 대상에 영주고…18편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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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2024년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 입상작 18편에 대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3일부터 시작된 영상 공모전에는 모두 59편이 출품됐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기획·제작한 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입상작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영상 제작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제주교육을 만드는 데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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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024년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 입상작 18편에 대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3일부터 시작된 영상 공모전에는 모두 59편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8편 등 18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작은 영주고등학교 3학년 김가온, 고현서, 김채민, 김현 학생이 출품한 '제주의 모든 곳은 배움의 터전'이 선정됐다. 제주가 품고 있는 자연환경의 모든 곳이 교실을 넘어 살아있는 생생한 교과서이자 배움의 터전임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대상에는 교육감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에는 교육감상과 상금 80만원, 우수상에는 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교육감상과 상금 20만원을 준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기획·제작한 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입상작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영상 제작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제주교육을 만드는 데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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