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축 사료 제조공장서 불…공장 1개동·사료 원료 등 불타

이태권 기자 2024. 8.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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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6시 5분쯤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한 가축 사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1개 동과 공장 내부에 있던 사료 제조에 쓰이는 깻묵 등이 전소 됐습니다.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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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6시 5분쯤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한 가축 사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1개 동과 공장 내부에 있던 사료 제조에 쓰이는 깻묵 등이 전소 됐습니다.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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