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만 성공 김주환 감독, ‘무도실무관’으로 다시 웃을까[MK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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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열혈 청년'에서 듬직한 '무도실무관'으로의 성장을 보여준다.
김주환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무도실무관'을 통해서다.
넷플릭스 새 한국 영화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
'무도실무관'은 9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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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 한국 영화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
김우빈이 다크 히어로로 분한 ‘택배기사’ 이후 선보이는 넷플릭스 신작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김성균과 호흡을 맞춘다. 김성균은 보호관찰관 김선민을, 김우빈을 그를 통해서서히 변화하는 이정도로 각각 분했다.
이정도는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전자발찌 대상자가 거주하는 골목의 상황을 살피는 등 에너지 넘치는 열헐 청년에서 점점 사명감을 가진 무도실무관으로 성장하는 인물. 김선민과 함께 2인 1조로 출동하며 진한 브로맨스를 형성, 스펙터클한 리얼 액션과 휴먼 드라마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다.
연출은 ‘청년경찰’로 혜성처럼 데뷔했지만, 후속작 ‘사자’ ‘멍뭉이’가 연이어 흥행에 참패해 아쉬움을 남긴 김주환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사냥개들’(2023)로 넷플릭스와 첫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도실무관’은 9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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