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ICT 기반 아동돌봄 '맞손'

박준호 2024. 8.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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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해결 및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은 "국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 수를 보유한 경기도가 가진 사회적 문제를 LG유플러스 ICT를 통해 해결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적경제조직과 적극 협력하며 도민의 일상을 바꾸는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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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왼쪽)와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해결 및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해결 프로젝트 상호협력.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공동 추진,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정보 및 자원공유, 상호협의에 따른 관련 업무지원, 기타 협력사업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는 경기도 남양주시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 맞벌이 부모로 인해 아동이 겪는 돌봄공백 현상을 해소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는 솔루션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은 “국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 수를 보유한 경기도가 가진 사회적 문제를 LG유플러스 ICT를 통해 해결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적경제조직과 적극 협력하며 도민의 일상을 바꾸는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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