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도 과학고 필요하다'... 시민 89.9% 유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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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산시 과학고 설립 관련 지역사회 인식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1,343명) 가운데 89.9%(1,207명)가 "안산시에 과학고가 설립되어야 한다"라는 응답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와 관련,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 과학고 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산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명품교육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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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산시 과학고 설립 관련 지역사회 인식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1,343명) 가운데 89.9%(1,207명)가 "안산시에 과학고가 설립되어야 한다"라는 응답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와 관련,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 과학고 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산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명품교육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서 지난 7월부터 과학고 설립 타당성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안산시 과학고 설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 인식 자체 설문조사 결과도 용역 수행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안산=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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