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앞치마 입고 거리 홍보까지…예능도 일당백(팝업상륙작전)

황혜진 2024. 8. 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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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가 일당백 팝업 요정으로 변신했다.

8월 23일 KBS 측은 2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팝업상륙작전' 스틸을 선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팝업상륙작전' 4회에는 뜨거웠던 첫 번째 팝업스토어 현장의 서막이 담겼다.

앞서 합류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팝업 요정 데이식스 영케이는 MC 붐과 함께 여의도 거리를 돌아다니며 특급 홍보 요정으로도 활약했다고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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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팝업상륙작전’
사진=KBS 2TV 예능 ‘팝업상륙작전’
사진=KBS 2TV 예능 ‘팝업상륙작전’
사진=KBS 2TV 예능 ‘팝업상륙작전’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가 일당백 팝업 요정으로 변신했다.

8월 23일 KBS 측은 2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팝업상륙작전’ 스틸을 선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팝업상륙작전’ 4회에는 뜨거웠던 첫 번째 팝업스토어 현장의 서막이 담겼다. 박세리팀과 하석진팀은 각팀이 미국·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핫도그와 달걀말이를 시식해보며 현지 맛 그대로 상륙시켰음을 입증했다.

방송에 따르면 오픈 전부터 웨이팅은 물론, 오픈과 동시에 백화점을 한 바퀴 둘러쌀 만큼의 수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았다.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까지 더현대 여의도에서 진행한 식음료 팝업스토어 중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고.

24일 방송될 5회에서는 본격적인 팝업 장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팀 박세리/브라이언/김해준과 일본팀 하석진/곽튜브/MJ는 직접 팝업스토어에 등장해 주문부터 포장, 픽업까지 직접 소화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는 후문. 이날 팝업스토어 현장엔 전국 각지를 넘어 해외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였다.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맛보기 위해 먼 발걸음 해준 시청자들은, 긴 웨이팅에도 불과하고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맛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합류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팝업 요정 데이식스 영케이는 MC 붐과 함께 여의도 거리를 돌아다니며 특급 홍보 요정으로도 활약했다고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치마를 입은 채로 홍보 팻말까지 들고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길거리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즉석 라이브로 적극적인 홍보 작전을 펼쳤다. 이날 붐과 영케이의 길거리 인터뷰는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쏠리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케이는 야외 홍보에 이어 팝업 현장에도 합류해 미국팀의 장사를 도와주는 등 일당백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일본팀 팝업 요정 오마이걸 효정 역시 능수능란한 열일 모먼트와 더불어 10년지기 MJ와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팝업상륙작전’의 다음 행선지는 세리팀은 뉴질랜드, 석진팀은 홍콩으로 떠나 현지의 맛집을 섭외해올 예정이다. 강력해진 메뉴 라인업은 물론, 가족 그 이상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다.

미식의 나라 홍콩과 숨은 반전 매력의 뉴질랜드에서 직접 섭외해온 현지 음식은 8월 27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전격 오픈하며 지난 1차 팝업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팀 박세리/브라이언/김해준과 홍콩팀 하석진/곽튜브/아스트로 MJ가 직접 등판해 팝업 장사를 진행한다. 두 번째 팝업스토어의 일일 요정으로는 트와이스 쯔위와 빌리 츠키가 출격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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