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차트·워터밤·챌린지까지··· 솔로 저력 보여준 ‘이지 댄스’

김원희 기자 2024. 8. 23. 09: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펜타곤 후이가 올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후이는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원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최신 음악 차트 11위, Hot 100차트(30일 기준) 28위에 오르는 등 음원 차트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후이와 권은비가 함께한 ‘Easy dance (Feat. 권은비)’의 무대 영상도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사람의 매력적인 하모니와 퍼포먼스가 더해진 ‘워터밤 속초’ 무대는 22일 오후 기준 조회수 130만 회를 훌쩍 뛰어넘었다.

또한 권은비를 시작으로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비투비 서은광, 황광희, 진호, 프로미스나인 이서연, 산다라박, SF9 인성, 온앤오프 승준, 케플러 최유진, 라잇썸 상아, 나우어데이즈 윤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Easy dance (Feat. 권은비)’ 챌린지에 참여, 뜨거운 열기에 불을 지폈다.

후이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에 이어 여름의 정취와 에너지를 담아낸 ‘Easy dance (Feat. 권은비)’까지 자신의 색으로 가득찬 음악을 선보이며 올라운더로서 스스로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후이는 그동안 ‘빛나리’를 비롯해 ‘데이지’로 펜타곤의 뛰어난 음악성을 견인하고, ‘NEVER’, ‘에너제틱 (Energetic)’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아이돌들도 인정하는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여름 서머송 ‘Easy dance (Feat. 권은비)’을 선보인 후이가 향후 어떤 음악들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