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CL 예선 중 햄스트링 움켜쥔 첼시 파머, "괜찮을 거다"

김유미 기자 2024. 8. 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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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콜 파머가 큰 부상을 피했다.

후반 13분 만에 교체돼 나갔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정상임을 알렸다.

경기 후 화제가 된 건 선발 출장한 파머의 부상이었다.

파머는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모든 게 좋다. 괜찮다"라는 말로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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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의 콜 파머가 큰 부상을 피했다. 후반 13분 만에 교체돼 나갔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정상임을 알렸다.

첼시는 23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2024-2025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스위스의 세르베트를 2-0으로 꺾었다. 후반 5분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페널티킥으로 선제 골을 넣었고, 후반 31분 노니 마두에케의 추가 득점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화제가 된 건 선발 출장한 파머의 부상이었다. 파머는 후반 13분 마르크 기우와 교체돼 나갔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햄스트링 부위를 부여잡으며 피지컬 스태프와 함께 피치를 떠나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시즌 리그 22골 11도움을 올린 파머는 첼시의 핵심 자원이다. 이제 막 시즌을 시작한 상황에서 팀의 핵심 자원의 부상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파머는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모든 게 좋다. 괜찮다"라는 말로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역시 "무언가를 느낀 듯했으나 괜찮아 보인다. 의료진이 이미 그를 확인했고, 괜찮다. 아무 문제 없이 일요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큰 부상이 아님을 재차 확인했다.

첼시의 다음 경기 상대는 울버햄튼 원더러스다. 한국 시각으로 25일 오후 10시에 원정으로 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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