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리X박세완, 진짜 치어리더가 돼‥SSG랜더스 응원석 출격

배효주 2024. 8.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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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열혈 홍보 요정 이혜리, 박세완이 진짜 치어리더가 된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의 주역인 이혜리와 박세완은 8월 24일 오후 6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SSG랜더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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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빅토리' 열혈 홍보 요정 이혜리, 박세완이 진짜 치어리더가 된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의 주역인 이혜리와 박세완은 8월 24일 오후 6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SSG랜더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경기 종료 이후 응원석에 등판해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나를 돌아봐’, ‘왜 불러’, ‘트위스트 킹’ 등의 안무를 직접 선보이고, SSG랜더스의 팬들과 앞으로 남은 시즌을 함께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매 무대인사마다 특급 팬 서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킴은 물론, 길거리 깜짝 출격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열혈 홍보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이혜리와 박세완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빅토리' 관람 욕구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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