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6일부터 4개 면지역서 콜버스 확대 운행

윤원진 기자 2024. 8. 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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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이달 26일부터 콜버스를 확대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콜버스 추가 운행 지역은 수안보면·신니면·앙성면·소태면 등 4곳이다.

전체 콜버스 노선도 신니면~주덕읍, 소태면~엄정면, 산척면~엄정면 구간으로 확대한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운행 결과를 토대로 콜버스 운행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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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노선형, 오후에 예약형 변경
23일 충북 충주시가 오는 26일부터 콜버스를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콜버스.(자료사진)2024.8.23/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이달 26일부터 콜버스를 확대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콜버스 추가 운행 지역은 수안보면·신니면·앙성면·소태면 등 4곳이다. 오전에 노선형으로 운행하고, 오후에 예약형으로 변경해 운행한다.

전체 콜버스 노선도 신니면~주덕읍, 소태면~엄정면, 산척면~엄정면 구간으로 확대한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운행 결과를 토대로 콜버스 운행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지난 6월 콜버스를 도입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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