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네” 카스, 알루미늄 병맥주...제2의 미켈롭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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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알루미늄 병에 담은 맥주 제품 '카스 알루 보틀'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힙(hip)한 감성을 추구하는 Z세대(1997∼2006년생) 취향에 맞춰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알루미늄 병제품 출시는 카스가 최초"라고 말했다.
알루미늄 병은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빨리 차갑게 할 수 있다는 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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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알루미늄 병에 담은 맥주 제품 ‘카스 알루 보틀’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힙(hip)한 감성을 추구하는 Z세대(1997∼2006년생) 취향에 맞춰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알루미늄 병제품 출시는 카스가 최초”라고 말했다.
알루미늄 병은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빨리 차갑게 할 수 있다는 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또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개를 돌려서 여는 ‘스크루 캡(Screw Cap)’으로 만들었다.
한편 오비맥주는 신제품을 페스티벌, 포차 등에서 우선 선보이며 가을부터는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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