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르샤 캡틴 세르지 로베르토, 파브레가스 감독이 이끄는 코모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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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C 바르셀로나를 떠났던 '전 바르샤 캡틴' 세르지 로베르토가 세리에 A에 도전한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 에 따르면, 2024-2025시즌을 통해 세리에 A에 승격한 코모가 세르지 로베르토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엘>
최근 바르셀로나를 FA 신분으로 떠나며 시선을 모았던 세르지 로베르토는 계약 기간 1년에 활약 여부에 따라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건으로 코모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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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최근 FC 바르셀로나를 떠났던 '전 바르샤 캡틴' 세르지 로베르토가 세리에 A에 도전한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2024-2025시즌을 통해 세리에 A에 승격한 코모가 세르지 로베르토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를 FA 신분으로 떠나며 시선을 모았던 세르지 로베르토는 계약 기간 1년에 활약 여부에 따라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건으로 코모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당초 세르지 로베르토는 세비야 FC 이적이 유력시되었으나, 세스크 파브레가스 코모 감독과 인연이 작용해 마음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지 로베르토는 현지 시간으로 23일 코모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입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코모는 세르지 로베르토 이외에도 라파엘 바란, 페페 레이나, 알베르토 모레노 등 다소 나이가 많지만 검증된 자원을 통해 스쿼드를 보강하고 있다. 코모는 지난 20일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4-2025 이탈리아 세리에 A 개막전에서 강호 유벤투스에 0-3으로 완패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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