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1천억 글로벌 예비유니콘 기업 목표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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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4년 아기유니콘 플러스'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번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으로 콜로세움은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의 영역을 확장하고 물류 최적화의 핵심인 COLO를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물류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테크 기업의 모습을 지속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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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솔루션·인력 등 핵심역량 강화
2019년 설립된 콜로세움은 지난 5년간 고객사 니즈를 중심으로 국내·외 물류 환경에 최적화돼 효율성과 안정성이 담보된 물류프로세스를 설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콜로세움만의 물류공식 기반은 △기존 구축된 물류센터를 연결한 국내·외 44개소 규모 네트워크 물류센터 △OMS, WMS가 통합된 AI 기반 자체 물류솔루션 ‘COLO’ △전 물류 과정을 관제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는 FD(Fulfillment Director) 등으로 역량간 상호유기적인 연결로 지역, 범위에 유연하고 난이도 높은 물류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COLO 솔루션은 OWM, WMS가 결합해 화주와 물류센터, 각 물류 주체의 관점에서 필요한 기능을 갖췄으며 끊김없는 데이터 흐름을 구현한다. 또한 콜로세움은 맞춤 물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 물성, 처리방식, 고객니즈 등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기능을 지속 개발, 개선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물류와 기본적인 물류 서비스는 물론 B2B, 화물운송, 식자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일본, 대만, 동남아 등 전통·신흥 수출국을 대상으로 양방향 글로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으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으로 콜로세움은 최대 3억원의 글로벌 진출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글로벌 시장조사·분석 및 협력 파트너 발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까지 미국 전역에 걸친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태국,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 간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번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으로 콜로세움은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의 영역을 확장하고 물류 최적화의 핵심인 COLO를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물류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테크 기업의 모습을 지속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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