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정현모 아산시 건설정책과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아산시는 22일 GS건설이 시공 중인 관내 1588세대, 총사업비 7506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용화동 일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 업체의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아산시 건설정책과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권' 김경수, 野 대선주자 선호도서 '이재명 대항마'로
- JMS 고발 다큐 PD 송치 논란…"불기소 전례" vs "개인 인권 침해"
- '마약 투약·판매' 조폭 출신 유튜버 송치…"죄송하다"
- 위자료 소송 끝, 시선은 대법원으로…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결말은?
- 17년 만에…김윤석의 선택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TF초점]
- 조윤수, '박훈정 유니버스'에 온 걸 환영해[TF인터뷰]
- 처서에 폭염·말벌·녹조까지…이상기후에 생태계 '진풍경'
- [그래도 K리그] '5연승 노터치!'...상승세 FC서울-강원FC '빅뱅', 승자는?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차…오히려 건설현장 숨통 조였다
- 이원석 총장, '김건희 무혐의' 보고받아…"지금은 할 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