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 데뷔한 이엔셀, 17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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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이엔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이날 상장한 이엔셀은 2018년 장종욱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교원창업한 기업으로 신약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와 '얀센(Janssen)'의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중앙세포처리센터(CCPC)로 지정돼 각각 상업, 임상 3상용 B세포 림프종 치료제 반제품을 위탁개발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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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이엔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이엔셀은 공모가보다 174.84% 오른 4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장한 이엔셀은 2018년 장종욱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교원창업한 기업으로 신약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와 ‘얀센(Janssen)’의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중앙세포처리센터(CCPC)로 지정돼 각각 상업, 임상 3상용 B세포 림프종 치료제 반제품을 위탁개발생산 중이다.
상장 전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949대 1을 기록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공모가는 이엔셀의 희망범위 중 최상단인 1만5300원으로 결정됐다.
또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 예측 경쟁률은 928대 1이었다. 이 덕분에 청약 증거금은 2조7809억원 모였다.
지난해 이엔셀의 매출액은 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상승한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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