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길드워2’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 북미·유럽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길드워2'의 신규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를 지난 20일(현지 기준) 북미·유럽에 출시했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제작한 PC온라인 MMORPG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를 시작으로 연 1회 확장팩 출시와 정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길드워2'에는 이번 확장팩으로 '홈스테드' 하우징 시스템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제작한 PC온라인 MMORPG다.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5개의 확장팩을 출시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를 시작으로 연 1회 확장팩 출시와 정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길드워2’에는 이번 확장팩으로 ‘홈스테드’ 하우징 시스템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홈스테드’ 하우징 시스템으로 길드워2의 오픈월드 ‘티리아’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다.
또한 개인별로 제공되는 구조물과 공간에 총 300여 개의 하우징 아이템으로 꾸미기, 농작, 자원 채집 등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하우징 시스템과 더불어 ▲2종의 신규 맵 ‘로우랜드 쇼어’, ‘잔티르 신트리’ ▲모든 직업이 활용 가능한 신규 무기 ‘창’ ▲마운트(탈 것) ‘워클로’ 업데이트 ▲신규 월드 보스 이벤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이후 정기 업데이트로 최대 5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인스턴스 던전 ‘컨버전스’의 새로운 콘텐츠와 5년 만에 선보이는 최대 10명 규모의 신규 레이드, 신규 맵 추가 2종 등이 추가된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