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농협, 화재피해 농가 지원 나서
황송민 기자 2024. 8. 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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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22일 최근 화재 피해를 본 조합원을 찾아 영농자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해당 조합원은 건조기로부터 시작한 화재로 영농창고와 자재가 전소되는 사고를 겪었다.
변익수 조합장은 "이번 지원이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심이 큰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를 극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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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22일 최근 화재 피해를 본 조합원을 찾아 영농자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해당 조합원은 건조기로부터 시작한 화재로 영농창고와 자재가 전소되는 사고를 겪었다.
변익수 조합장은 “이번 지원이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심이 큰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를 극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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