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0시 축제 경제적 효과 4천억 원”
황정환 2024. 8. 23. 09:12
[KBS 대전]올해 대전 0시 축제에 2백만 명 이상이 방문해 4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원도심에서 열린 0시 축제에 지난해의 2배 가까이 되는 2백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거주지 분석 결과 대전시민은 55.7%, 외지인은 44.3%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적 효과는 직접 효과 1,123억 원과 지역산업에 미치는 간접효과 2,910억 원을 더해 4천33억 원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향하는 10호 태풍 ‘산산’, 우리나라 폭염 영향은?
- “에어매트 뛰어내린 2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최종 브리핑 [현장영상]
- “무신사, 갖은 압박”…플랫폼 ‘을’ 보호는?
- “오토바이 타다가”…한국인 관광객, 다낭서 ‘구사일생’ [잇슈 키워드]
- 신축 아파트에 붉은색 래커…“주차 딱지에 불만?” [잇슈 키워드]
- 장애인체육연맹 임원 ‘갑질’ 신고했더니 ‘역징계’? [취재후]
- 한국 스키선수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사망
- 고가 가방 의혹 ‘무혐의’ 총장 보고…수사심의위 열릴까
- 반복되는 에스컬레이터 사고…“시설 보강하고 평소 안전 관리 중요”
- 광주 치과병원서 부탄가스 폭발…피의자는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