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단양서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황송민 기자 2024. 8. 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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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는 30일까지 식품 안전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과 관리를 점검할 계획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날씨가 더워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추석을 맞아 농협을 찾는 고객이 우리 농·축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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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 대표 여행지인 단양군에서 농협 유통사업장에 대한 ‘식품 안전 특별 점검’을 했다(사진).
충북농협본부는 30일까지 식품 안전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과 관리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5대 중점 위반 사항인 ▲원산지 허위표시 ▲소비기한 임의 연장·변조 ▲썩거나 상한 식품 진열·판매 ▲질병 예방과 과대광고 표시 ▲음식물 재사용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황종연 본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날씨가 더워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추석을 맞아 농협을 찾는 고객이 우리 농·축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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