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심야괴담회4’ 출격 “반려묘 때문에 공포에 빠진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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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이 MBC '심야괴담회' 시즌4에 출연한다.
8월 25일 방송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4 녹화장에선 갑작스러운 귀신 목격담으로 잠시 모두들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목격담의 주인공은 이엘로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란 김숙의 질문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있다, 숙 언니 뒤에..."라고 말해 모든이들을 경악하게 한 것! 심지어 지예은이 해맑게 "저도 봤어요! 아저씨 귀신!"이라고 덧붙여 김숙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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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엘이 MBC '심야괴담회' 시즌4에 출연한다.
8월 25일 방송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4 녹화장에선 갑작스러운 귀신 목격담으로 잠시 모두들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목격담의 주인공은 이엘로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란 김숙의 질문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있다, 숙 언니 뒤에...”라고 말해 모든이들을 경악하게 한 것! 심지어 지예은이 해맑게 “저도 봤어요! 아저씨 귀신!”이라고 덧붙여 김숙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는데.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김구라가 이상함을 느끼고 “혹시 그 귀신이 날 저격하는 거냐?” 라며 바로 진실(?)을 알아차리면서 귀신 목격담은 끝이 났다.
세 마리 고양이의 집사이기도 한 이엘은 사랑하는 반려묘 때문에 공포에 빠질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엘은 “가끔 고양이들이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빤히 쳐다볼 때가 있다”면서, 그럴 때마다 “아니지? 아무것도 아니지? 차라리 벌레를 봤다고 해줘!”라면서 무릎까지 꿇고 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괴담을 소개할 차례가 되자, 이엘은 연기파 배우 답게 제보자에게 완벽 빙의, 명품 연기력으로 어둑시니들을 홀리기 시작했는데. 특히 이날의 관전 포인트는 찐친 김호영과의 불꽃 튀는 연기 차력쇼! 눈물까지 흘리는 열연으로 스튜디오를 연극 무대로 바꿔놓은 이엘 덕분에 괴담이 끝나자 모두가 시즌4 두 번째 완불을 예상했다.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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