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플랫폼 규제해야"…자영업자·라이더 항의 나서
한지이 2024. 8. 23. 09:07
배달 플랫폼들이 최근 정률제 수수료를 인상한 가운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가격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 유니온과 상점주, 시민사회 등은 어제(22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배달플랫폼 자율규제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어제(22일) 하루를 '배달 음식 가격 차등 적용의 날'로 정하고 배달 플랫폼 간 음식 가격을 다르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온라인플랫폼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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