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스무살의 에너지와 패기…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

안태현 기자 2024. 8. 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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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자유분방한 스무 살의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22일 보이넥스트도어는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3집 '19.99'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스무 살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처음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한편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미니 3집 '19.99'는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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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자유분방한 스무 살의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22일 보이넥스트도어는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3집 '19.99'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 컷과 단체 컷 총 28장으로 구성된 '나이스'(Nice) 버전은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Nice Guy)의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나이스 가이'는 마음만 먹으면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다룬 곡이다. 스무 살에 펼쳐질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스무 살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처음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카페, 옷 가게, 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일에 열중하거나, 남몰래 자유 시간을 갖는 청춘들의 일상을 표현했다. 단체 컷에서는 한껏 멋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스무 살의 자신감과 패기가 묻어난다.

또한 이번 사진은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빈티지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멤버들 주위에 아무렇게나 쌓여 있는 옷가지, 개성 있는 소품들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미니 3집 '19.99'는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자신들만의 언어로 일상을 노래하는 이들이 스물 언저리에 대해 어떤 감상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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