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팜스, 유기농 하루레몬즙 출시…"스틱 1포에 레몬 1개 함유"

장도민 기자 2024. 8. 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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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푸룬 브랜드 테일러팜스는 신제품 '유기농 하루레몬즙'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일러팜스의 '유기농 하루레몬즙'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테일러팜스만의 배합으로 레몬즙에 'L-글루타치온'을 더해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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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팜스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유기농 푸룬 브랜드 테일러팜스는 신제품 '유기농 하루레몬즙'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일러팜스의 '유기농 하루레몬즙'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테일러팜스만의 배합으로 레몬즙에 'L-글루타치온'을 더해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 테일러팜스는 레몬즙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물 한 방울도 추가하지 않은 NFC(Non-From Concentrate) 유기농 레몬 착즙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틱 1포(20ml)에 레몬 1과(65g 기준)의 원액을 그대로 담아내 레몬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레몬은 흔히 '천연 비타민 C'로 불리는 과일로, 많은 사람이 레몬의 신맛 때문에 산성 식품으로 알고 있지만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100g 기준으로 사과의 약 26배에 달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이로운 과일로 알려졌다.

'유기농 하루레몬즙'은 이런 레몬 1과의 원액을 스틱형 포장에 담아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설계했으며 식약처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하여 소비자가 매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1일 1~3회(1회 1포씩) 그대로 섭취하거나, 드레싱이나 레몬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먹을 수 있다.

테일러팜스 관계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에 L-글루타치온까지 담은 '유기농 하루레몬즙'으로 소비자들이 활력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테일러팜스의 '유기농 하루즙' 첫 시리즈 제품인 레몬즙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기농 하루레몬즙' 출시를 기념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9월 30일까지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 관련 정보 및 제품 구매는 테일러팜스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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