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공사 '거주자우선주차 함께 쓰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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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도시공사는 10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거주자우선주차면을 전일 배정자가 출근 등으로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신청자가 사용하는 방식이다.
다음달 9일부터 의정부도시공사에서 접수하며 공유자는 거주자우선주차면 차기 배정 때 가산점을 받는다.
김용석 사장은 "주차면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택가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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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도시공사는 10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거주자우선주차면을 전일 배정자가 출근 등으로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신청자가 사용하는 방식이다.
시범운영 대상은 흥선동 연내천 복개주차장 185면이며 이 지역 거주자, 사업자, 직장인 등이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9일부터 의정부도시공사에서 접수하며 공유자는 거주자우선주차면 차기 배정 때 가산점을 받는다.
김용석 사장은 "주차면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택가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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