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 ‘고향 더하기(+)’ 운동 전개

황송민 기자 2024. 8. 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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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는 21일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회장 이한자)가 자발적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충남도 지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 각 시·군 분회장단은 솔선수범하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한자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이 충남도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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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자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장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음 고향사랑기부금을 충남도 지역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는 21일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회장 이한자)가 자발적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충남도 지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주부모임중앙회가 지역 간 경제적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고향 더하기(+) 운동’에 발맞춰 진행됐다. 이를 위해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 각 시·군 분회장단은 솔선수범하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한자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이 충남도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고향 더하기 운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충북농협본부도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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