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글로벌 장학생 130명과 여름 캠프…“미래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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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 리조트에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름캠프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장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다양한 펠로십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참여했던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글로벌, 미래산업, 문화예술, 사회통합 장학생뿐만 아니라 나라사랑 장학생들이 새롭게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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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 자녀도 여름캠프에 참여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 리조트에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열린 캠프에는 글로벌 장학생 포함 130여명이 참여했다. 연사 특강, 장학생 기획 세션, 분야별 네트워킹, 모토 아레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여름캠프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장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다양한 펠로십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참여했던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글로벌, 미래산업, 문화예술, 사회통합 장학생뿐만 아니라 나라사랑 장학생들이 새롭게 참여했다.
나라사랑 장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의 경찰, 소방, 해양경찰관 자녀를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이번 캠프에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세계 각국의 장학생들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됐으며, 장학생 버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글로벌 장학생과 한국인 장학생 간 소통을 도왔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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