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빅플래닛과 재계약… "기쁜 마음으로 함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비지(VIVIZ)가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3일 "최근 비비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2021년 신비, 은하, 엄지의 새 출발을 함께 하게 된 이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비비지가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3일 “최근 비비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2021년 신비, 은하, 엄지의 새 출발을 함께 하게 된 이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비비지가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비비지는 이번 재계약 체결 관련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주고 또 한 번의 역주행의 기적을 함께해 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늘 애틋하고 감사한 마음이며, 또 한 번의 발돋움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려 한다”며 “더 멋진 호흡으로 팬분들과 대중분들께도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는 비비지, 또 은하, 신비, 엄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신비, 은하, 엄지는 2021년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3인조 그룹 비비지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2022년 2월 비비지란 이름으로 첫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을 발표, 새롭게 데뷔했다.
미니 4집 ‘벌서스’의 타이틀곡인 ‘매니악’은 지난해 11월에 발표했음에도, 올해 멜론에서 10위권대 진입까지 성공하는 역주행 신화를 쓰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게다가 ‘매니악’의 안무 중 ‘팝 유어 옹동’이라는 이름을 붙인 댄스 챌린지가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더욱 큰 인기를 모았다. ‘매니악’은 8월 현재, 여전히 음원차트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3000만뷰를 돌파하며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도, 이효리도 신는다…일상 된 러닝화[누구템]
- "남녀 뛰어내리는데 에어매트 뒤집혀"...'탄내' 나던 부천 호텔
- “탈영병 잡으러 왔다”…귀순 20대 병사, 北 의심 피한 한마디
- 쓰레기집서 1살 아기 술 먹이고 8살 아들 숨지게 한 '7남매 부모' 중형
- "힘 X나 세네"...아파트 엘리베이터서 돌변한 남성의 혼잣말
- 서울 유명 백화점서 명품 옷 '슬쩍'…풀려나자마자 또 절도
- 태풍 '산산' 일본으로 북상 중…기상청 '예의주시'
- "꼬마가 집회 노래를".. 시위에 앞뒷문 꽉 닫는 어린이집[르포]
- 배상문 “그린 주변 벙커에선 공 한 개 뒤 모래를 내려치세요”[골프樂]
- '한일 장타대결' 윤이나 압도..일본 장타자 하라보다 9번 더 멀리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