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걸을까"…강북구, 9~10월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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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둘레길을 함께 걷는 '닐리리 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9월 5일 솔밭공원 △9월 12일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9월 19일 북서울 꿈의숲 △9월 26일 오패산 유아숲 체험원 △10월 10일 북서울 꿈의숲 △10월 17일 솔샘공원 데크길 △10월 24일 북서울 꿈의숲 둘레길 △10월 31일 오패산 둘레길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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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둘레길을 함께 걷는 '닐리리 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만 20세 이상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프로그램은 올바른 걷기 방법 및 스트레칭,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빠르게 걷는 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9월 5일 솔밭공원 △9월 12일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9월 19일 북서울 꿈의숲 △9월 26일 오패산 유아숲 체험원 △10월 10일 북서울 꿈의숲 △10월 17일 솔샘공원 데크길 △10월 24일 북서울 꿈의숲 둘레길 △10월 31일 오패산 둘레길 순으로 진행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건강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걷기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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